포스터 박물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란드로 2주간의 여행 - 바르샤바에서 본 포스터 박물관 지난달 24일날 바르샤바로 출발해서 엊그제 독일로 돌아와 여행을 마쳤습니다. 3월 초의 추위가 가시지 않을 무렵이라 관광객이 많이 없었지만 저 나름대로 계획 다니는 데로는 무리가 없더군요. 막무가내로 떠나기 보다 그전부터 갈 도시에 정보를 미리 위키피디아나 론니플레넷으로 찾아보고 갔기에 유적돌덩이을 보고 다니더라도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었습니다. 하긴 혼자가는 여행에 그런 노력이라도 없으면 어떡하겠습니까.. 바르샤바, 마음 속 동경의 도시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항상 가고 싶은 도시 1순위가 바르샤바 였습니다. 그때 읽었던 재미있게 읽는 2차대전사 라고 호비스트에서 나온 책을 2번 읽었는데 그 책에는 -주로 1권과 6권에서- 찬란했던 유럽대륙 최고 문명 도시가 5년간의 전쟁에 잿더미가 되고 나중에는 시민들.. 이전 1 다음